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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세계" 기사스크랩]교육은 백년지대계…청소년은 국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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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2-05-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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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대한 창의·인성교육과 노인들의 아름다운 황혼을 위한 사업을 통해 한국의 만년 미래를 설계한다”

박태희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총재

“교육은 백년지대계…청소년은 국가의 미래”

박민 | 2015-08-26 10:19:34

[로컬세계 박민 기자]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을 가르치고 키우는 일은 한나라의 만 가지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바쁜 일이다. 그래서 국가는 나이별, 시기별로 학교를 만들고 제도를 통해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지식을 가르치고, 사회성을 가르치고, 인성을 가르친다. 하지만, 제도권 내에서 미처 다하지 못하는 교육이 있고 이 공백을 메우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사람’을 육성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꾸준히 노력한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역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탄생한 비영리 단체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노년층의 아름다운 황혼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갖는다. 청년과 노인, 시대와 공간을 넘어 이어지는 이고리를 연결하고 우리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의 박태희 원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교육관, 우리 사회의 화합과 미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박태희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총재와의 일문일답이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이란 어떤 단체인가?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창의·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청소년들에 대한 ‘인성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새 시대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도덕과 윤리. 그리고 예절바른 청소년들의 교육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기에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요즘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들의 일탈, 나아가 청소년 범죄의 증가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보나?

부족한 인성교육, 부모들의 과잉보호, 청소년들의 포용력 부족 등이 청소년 범죄 증가의 원인이라 하겠다. 이를 해결하고 청소년을 청소년답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윤리와 도덕성 교육을 집중하고 예절의 바른 교육이 절실하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노인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노인문제가 있다면?

노인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것이 아니라 자립할 수 있는 계기로 미래의 노인정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최근 방역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 동기가 있다면?

지난번 국민을 공포로 몰았던 메르스가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제2의 메르스를 예방하는 것은 평소 방역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학교 밖 교육장. 그늘진 어두운 곳에서도 청소년들의 교육이 절실한데 정부의 보조는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학업 중단하는 학생이 날로 증가됨에 따라 학교 밖 교육이 필수적인 여건인데도 그 정책은 너무나 빈약하다.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 기성세대는 관심과 희망과 꿈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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